비비, 팬심 저격할 신곡 무대 첫선!
가수 비비(BIBI)가 팬들의 뜨거운 기대 속에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합니다. 오는 5월 16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비비의 첫 월드투어 ‘2025 비비 첫 월드 투어 [이브(EVE)]’ 서울 공연에서 그 베일이 벗겨질 예정입니다. 이번 신곡은 비비의 정규 2집 앨범 ‘EVE:ROMANCE’에 수록된 곡으로, 라이브 무대로는 처음 선보이는 만큼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정규 2집 ‘EVE:ROMANCE’ 깊이 들여다보기
비비의 정규 2집 앨범 ‘EVE:ROMANCE’는 총 14트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싱글 ‘밤양갱’을 비롯해 신곡 6곡이 새롭게 포함되었습니다. 앨범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는 ‘사랑’으로, 비비 특유의 독창적인 세계관과 음악적 해석을 통해 다채로운 사랑의 모습을 그려냈습니다.
더블 타이틀곡, 사랑의 양면성을 노래하다
특히 이번 앨범의 더블 타이틀곡인 ‘종말의 사과나무’와 ‘책방 오빠 문학 소녀’는 주목할 만합니다. 이 두 곡은 사랑이라는 감정의 복잡다단함과 연애의 다양한 양면성을 섬세하게 포착하여 표현한 곡으로 알려졌습니다. 비비는 이번 앨범의 수록곡 대부분에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직접 참여하며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더욱 뚜렷하게 각인시켰습니다.
월드투어에서 만나는 비비의 음악적 진화
비비의 신곡 무대가 포함된 이번 월드투어 서울 공연은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 그녀의 음악적 진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밤양갱’으로 음원 차트를 휩쓸며 대중과 평단의 호평을 동시에 받은 비비가 새 앨범과 신곡 무대를 통해 어떤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많은 팬들은 비비가 이번 콘서트에서 보여줄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5월 16일, 올림픽홀에서 펼쳐질 비비의 무대를 통해 그녀의 더욱 깊어진 음악 세계를 직접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